금호도서관, 여성특화 힐링라이프 3차 특강 개최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금호도서관에서는 ‘8월 문화가 있는 날’인 8. 31.(수) 오전 10:30분부터 자녀를 둔 여성 및 학부모들을 위한 특강 ‘아빠가 들려주는 우리 아이 인성교육’을 진행한다.
‘아빠가 들려주는 우리 아이 인성교육’은 <내 아이를 바꾸는 아빠의 말>, <아빠의 인성교육>의 저자 김범준 작가가 진행하며 금호도서관의 특화사업인 여성을 위한 특강으로 자녀들의 인성교육에 힘쓰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하루 10분의 관심으로 아이의 학교생활이 달라질 수 있는 아이와의 소통방법과 아이의 롤모델인 부모의 역할 등 가정에서의 인성교육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금호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특강을 통해 가정에서 아이와 부모의 역할과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고 실천,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금호도서관은 여성들을 위한 육아와 요리에 관련된 강연을 진행하여 매년 여성들의 호응을 받아왔다. 차후 작가들의 숨겨진 음식레시피와 집안정리법 등을 알아보는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며 학부모 및 주부들의 관심을 얻어낼 예정이다.
특강신청은 전화나 방문을 통해 선착순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금호도서관으로 문의(☎ 2204-6457)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