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병무청, 지역 언론인 초청 간담회 열어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8.19.(금) 서울 지역의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기여해온 지역 언론인를 초청, “신뢰받고 공감하는 병무행정 소통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지난 7.1.부로 서울병무청장으로 부임한 황청장이 지역 언론인들에게 서울병무청의 주요사업을 설명과 정책의지를 밝히고, 지역 언론의 협조를 얻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11명의 지역신문사 언론인들은 서울병무청 운영과 관련된 각종 현황과 전년도 주요사업 실적 그리고 2016년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해 설명 듣고 병무행정이 신뢰와 공감을 얻기 위해 언론을 통해 국민들과 잘 소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언론인들 대부분이 20~30년 전에 징병검사를 받았거나 경험이 없는 여성기자여서 종합병원 검진센터 수준으로 발전한 징병검사 참관과 체험을 통해 병무행정 발전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서울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지역 언론사들에 병무행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비판을 행정에 반영하여 소통과 공감을 통한 신뢰받는 병무행정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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