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 대현경로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참여 로 조직된 공연봉사단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어서 화제다.

‘대현실버공연단’은 관내 지역 어르신이 대현경로복지관에서 배운 한국무용을 문화 소외계층에게 선보이는 단체이다.

이 공연단은 2011년부터 한국무용반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로 시작하였다. 복지관에서도 어르신들의 좋은 뜻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공연 분야도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공연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의 데이케어센터 이용자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한다 지난 30일, 서울숲데이케어센터를 시작으로 주간보호센터와 문화 공연을 원하는 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따뜻한 명절을 이웃과 함께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