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자유총연맹, 어르신들에게 짜장면 봉사
한국자유총연맹 광진구지회 (회장 윤석남) 에서는 지난 8월 26일 금요일 구의1동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어렵고 힘들게지내시는 어르신들 200 여명을 초청해 짜장면과 과일을 무료로 대접했다.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차 에서 짜장면을 만들어 후원하고 광진한울림색소폰에서 재능기부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광진구자유총연맹 윤석남 지회장은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효를 실천하기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열심히 봉사하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존경스럽고 동네주민들 화합의 장이 된것 같아 힘들어도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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