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탁 ․독거 보훈가족 240가구에게 행복꾸러미 위문품 전달
무의탁 ․독거 보훈가족 240가구에게 행복꾸러미 위문품 전달
  • 성광일보
  • 승인 2016.09.0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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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한화케미칼 임직원

서울지방보훈청, 한화케미칼 임직원 

 한화케미칼 권순일 상무(좌측)와 서울지방보훈청 이경근 청장이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과 한화케미칼(대표이사 김창범)은 7일(수) 용산청사 4층 호국홀에서 우리나라 대표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이하여 무의탁․독거 국가유공자를 위한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하고 국가유공자 위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화케미칼은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을 외롭게 보내시는 보훈가족을 위한 행복꾸러미 240세트를 준비했으며 전달식 후에는 용산구 거주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고 위문드렸다.

행복꾸러미를 받으신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명절을 다가오면 더 외롭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줘 정말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화케미칼 권순일 상무와 임직원(좌측), 서울지방보훈청 이경근 청장과 직원들이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경근 청장은, “보훈가족 위문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한화케미칼에 감사드린다. 이번 추석맞이 위문․봉사활동을 통하여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는 보훈가족이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사업, 지역사회, 학교․봉사단체 등과 연계하여 보훈가족 맞춤형 복지지원을 통한 명예로운 보훈3.0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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