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모집과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어르신 식사 배식 및 설거지, 위문품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은 1985년5월9일 남부노인복지관이란 이름으로 개관한 한국 최초의 노인복지관이기도 하다.
한편, 서울지방병무청은 공직자들이 솔선하여 따듯한 사회문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부서와 동호회에서 매 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황평연 서울청장은 “병무청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하여 우리 주변의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봉사, 헌신의 공직자 가치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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