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행복”과 “삶의 주도권”을 위한 균형 있는 엄마의 재테크
▸오는 24일부터 수강생 30명 선착순 모집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경제적으로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한 팁을 알려주는 ‘엄마의 돈 공부’ 강좌 수강생 30명을 오는 2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를 맡은 이지영 강사는 금융기관에 10년 이상 재직한 직장인 투자자이자 경제·경영분야 베스트셀러 1위 <엄마의 돈 공부> 저자로 성공과 실패를 통해 경험한 “가족의 행복”과 “삶의 주도권”을 위한 균형 있는 엄마의 재테크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올바른 투자는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지만 잘못된 투자는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삶도 힘들게 만드는 만큼, 수강생들은 재테크와 관련한 전문가의 실전 경험을 배움으로써 실패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투자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강좌는 성동구가 동 주민센터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실시하고 있는 주민평생학습 강좌인 ‘우리 동네 열린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성동구청 9층 소회의실에서 다음 달 17일(목)과 18일(금)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되며 ‘처음 시작하는, 엄마의 돈 공부’와 ‘처음 도전하는, 엄마의 실전 투자’ 두 가지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성동구 교육지원과 (☎02-2286-5864)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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