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성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을종)은 11월 23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복지관 6층에서 성수지역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희망기금행사인 ‘Healing n Hope’을 개최한다.
이번 희망기금행사는 다양한 먹거리 및 신청곡이 흘러나오는 쥬크박스,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성수종합사회복지관 박을종 관장은 “희망기금행사의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희망기금행사의 수익금은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 및 노인 수술비 지원, 위기가정 청소년 첫 대학 등록금 지원, 취약계층 청년 면접대비 구두 및 정장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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