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화양동 청춘뜨락에서 지역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총 12개 업체 참여
광진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6년 광진구 사회적경제 소통 한마당’ 개최
제품 홍보를 위한 전시, 판매부스 운영 ▲ 문화예술 공연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2016년 광진구 사회적경제 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동안 2호선 건대입구역 2번출구에 있는 화양동 소재 청춘뜨락에서 지역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 기업 등 총 12개 업체가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를 위한 전시, 판매 등 총 12개 부스로 나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마술용품, 핸드메이드 상품, 친환경 먹거리, 수제 과일청 등 판매부스와 원예,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등 홍보부스가 있었다.
부스 외에 사회적경제기업 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The 늠’퓨전국악그룹의 국악공연을 비롯해 총 5개팀의 밴드, 힙합랩,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함께 마련돼 축제의 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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