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후보 이범헌, 미술인 복지 및 권익보호 위해 출사표 던지다.
(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후보 이범헌, 미술인 복지 및 권익보호 위해 출사표 던지다.
  • 성광일보
  • 승인 2016.12.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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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2017년 1월7일 실시되는 (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 선거에 기호 4번 이범헌 후보는 미술인의 명예와 위상회복을 위한 깨끗한 집행부 확립, 행정혁신 및 지회-지부 분권강화와 지원제도 시행, 미술인의 복지와 권익 보호를 위한 강력한 입법운동, 대화합을 통한 힘 있는 미술협회 건설, 미술인 생애 주기별 희망 프로젝트 실천 이라는 정책지표를 가지고 출사표를 던졌다. 기호 4번 이범헌 한국미술협회이사장후보는 중요 공약사항을 투표권자인 미술인들에게 알리고자 광역별로 정책설명회를 진행 중에 있는데, 지난 11월20일 대전-충남-충북 정책설명회를 시작으로 12월3일에는 전주-전북, 12월9일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진행했다.

오는 12월14일(수) 15:00 서울 종로구 경운동 수은회관에서 서울-경기-인천지역 정책발표회를 진행하며, 깨끗한 미협! 힘 있는 미협! 이라는 슬로건으로 미술인 대화합을 주장할 예정이다. 주요 정책 공약으로는 국세청 미술품 물납제도 조례입법 실현, 미술대전의 명예와 권위회복을 위한 심사 및 운영의 혁신적 개혁,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49세 이하 신진작가 등용문 제도신설, 공립 미술인 추모파크 추진 조성, 중진 및 원로작가 수장고 건립, 한국 근대 미술관 건립 추진, 미술인 가족의 어려운 삶을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복지 입법 추진, 정부정책 대안 실행 센터 설치, 미술전용 대형 전시센터 건립, 지회별 회원전용 갤러리 운용, 한국미술협회 미술교육원(학점운행제) 설립, 미술인 구인 및 구직센터 설립, 자유학기제와 진로체험 등 강사풀제도 등을 정책발표회 통해 자세히 설명한다.

충북 옥천 출신의 기호 4번 이범헌 후보는 홍익대 미술대학, 대학원 동양화과 출신으로 밝고 경쾌한 화풍의 화가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한국미술인희망포럼 대표, (주)한국문화예술사업단 대표이사 , 경기관광공사 자문위원, (주)영화사<다>감사, 국가문화융성 핵심어선정 자문위원, 한국미술등록협회 회장 등 다양한 행정 경험도 쌓아 (사)한국미술협회를 이끌 인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전업 작가로 활동 하면서 미술인이 겪고 있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몸소 체험함으로서 정책수립에 반영하고 해결방법을 찾아 행정에 도입 하고자 제24대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선거에 도전했다.

미술인이 주인이 되는 (사)한국미술협회를 만들기 위해 선공후사(先公後私) 정신으로 임기 동안 제시된 공약과 정책을 완료할 것을 투표권자에게 약속했다.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미술협회를 탄생시켜 회원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제24대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 후보는 "미술인의 복지 향상을 최우선시하여 삶의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또 창작의 불씨를 살려 다양한 작품이 탄생되어 대한민국의 문화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국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미술인이 일조하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4만 미술회원을 거느린 거대한 (사)한국미술협회는 위상에 맞게 행정개혁을 하고 미술인과 일반인이 서로 소통하는 주민 밀착형 한국미술협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기호 4번 이범헌 제24대 한국미술협횡이사장 후보는 미술인과 시민이 어울리고 미술을 향유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역점을 두고 있어 미술인 및 관계자들은 기호 4번 이범헌 후보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 대구경북 발대식
▲ 대전충청 발대식
▲ 전주전북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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