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숙 국회의원 등 주민들 축하위해 시상식 참석

최복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진구협의회장이 평화통일 기반구축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자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민훈장 표창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것이다.

최복수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진구협의회 회장， 광장동 주민자치위원장， 구의2동 지역사회협의회 회장， 광나루장학회 회장， 광진문화원 감사 등을 맡아 협의회장으로서 관내 초중고 대상 통일특강，통일강연회 등다양한 통일활동으로지역 통일분위기 조성에 기여해 왔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활동으로 민주평통 위상제고에 헌신해 온 것을 높이 샀다.

최복수 회장이 수상한 국민훈장동백장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이날 수상식에는 전혜숙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또한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김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