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1월 2일(월) 오전, 2017년 첫 근무일을 맞아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과 서울시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신년참배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조국의 독립과 자유, 평화를 수호하다 돌아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를 통하여 미래의 주역인 어린 학생부터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호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행사여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이경근 청장은 “이번 신년참배행사를 통하여 서울지방보훈청은 그 분들의 희생과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명예로운 보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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