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의 위생적 관리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건강기능 식품 판매업소 216개소 점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지역 내 건강기능식품판매업 216개소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점검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위생안전관리를 위하여 추진되는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편성해 추진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허위․과대광고 사항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및 판매목적 진열․보관 사항 ▴시설물멸실 사항 ▴기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적 준수사항 이행여부 확인 등이다.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허위과대광고,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진열 및 판매행위 등 중요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위생적 관리 및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함에 따라 구민이 안심하고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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