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계층 위한 밑반찬 제작 봉사활동 나선 진암사회복지재단
6월 30일(금),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 소년소녀가장,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제작 봉사에 나섰다. 진암사회복지재단은 대한적십자사 양천‧강서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및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밑반찬을 손수 만들었다.
진암사회복지재단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밑반찬 사업 지원은 올해로 10년째다. 진압사회복지재단은 2008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 사랑의 밑반찬 제작을 위해 후원금을 매년 기부해왔으며, 진암사회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사랑의 밑반찬 제작은 강서구, 양천구, 서대문구, 은평구 등의 지역에 거주하는 관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에게 매주 2회씩 사랑의 밑반찬으로 전달되고 있다.
이밖에도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사회공헌과 상생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고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나눔, 구호차량 제작 후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임직원 참여 김장‧연탄 나눔, 취약계층 영유아를 위한 분유 기부, 사랑의 바자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매일유업은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사회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 30일(화),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한 바 있다. 최고명예대장은 누적 기부금액 5억 원 이상의 사회공헌기업에게 수여되는 적십자회원 유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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