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7일(화) 서울지방병무청 내 병무회관에서 산업지원인력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지원인력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관내 산업기능요원 및 전문연구요원을 대상으로 6월 2일까지 실시한 이번공모전에서는 ㈜제페토에 복무하였던 노현서씨의 수기 “아마추어에서 프로까지”를 포함, 총 8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병무청 학습동아리 산업지원누리미 회원들이 함께한 축하의 마당으로, 당선자들은 “산업지원인력제도가 취업의 높은 문턱을 뚫고, 사회생활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딛는 기회를 얻고 산업현장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산업지원인력의 경험담 등 우수사례 공유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앞장설 것이며 산업지원인력에 대한 인식제고로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지원인력 수기 공모전 당선 결과는 산업지원 병역일터 및 서울병무청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