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과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지청장 김연식)은 7.26. 롯데월드타워 본사 회의실에서 『노·사·정 사회적 책임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 상생과 신뢰의 창조적 기업문화 선도 ▲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의 질 개선 ▲ 고용유지 및 확대를 위한 인적자원개발 ▲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 조성 ▲ 경영정보 공유를 통한 투명경영 및 윤리경영 정착 ▲ 원·하청간 상생과 공정거래 ▲ 고용 창출시 정규직 채용 노력 등이다.
롯데케미칼(주) 대표이사는 “당사의 근속연수는 14년 정도이며 주 2회 가족사랑의 날을 운영하여 불필요한 근로를 근절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에는 남성의무 육아휴직제도를 운영하는 등 업계 최정상의 근로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사회적 책임공동실천 협약식을 통해 롯데케미칼이 대내외 고객과 상생하는 글로벌 화학기업이 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연식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은 “노사간에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 으로 고용안정과 지역 발전을 통한 국가의 성장을 위한 노사정 사회적 책임 공동실천 협약”을 선언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롯데케미칼(주) 노사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하면서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동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원·하청간 격차해소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여 대한민국의 일등기업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롯데케미칼(주)는 이번 협약선언식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대화와 협력을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상생의 파트너십을 지향하는 기업문화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는 바,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노·사와 협력사간 상생과 신뢰로써 지역사회의 발전과 통합에 기여하는 방안을 찾아가면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