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한국 대표로 세계무대에 서다
성동문화재단, 한국 대표로 세계무대에 서다
  • 성광일보
  • 승인 2017.08.0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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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 성동’, 엘 시스테마의 국제프로젝트 평화의 노래 ‘Love People’에 참여

 

▲ 성동문화재단 2주년 기념식에서의 꿈의 오케스트라 ‘성동’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꿈의 오케스트라 성동’으로 엘 시스테마의 국제프로젝트 ‘Love people’영상에 참여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El sistema)’와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형 엘 시스테마 사업이다.

이번 국제프로젝트 ‘Love people’은 전 세계 엘 시스테마 단원들이 참여하여 한 곡을 합창하는 영상 프로젝트로써 전 세계 청중들에게 ‘음악교육을 통한 사회통합’을 표방하는 엘 시스테마 운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프로젝트이다. 불안과 정치적 분열의 시기에 세계적 통합을 이야기하는 가사의 곡 ‘Love People’을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합창함으로써 희망의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전하여 전세계인을 하나로 모으고자 기획한 것이다. 베네수엘라, 미국, 스페인, 케냐 등 총 14개국이 참여하였고 대한민국 대표로 성동문화재단의 ‘꿈의 오케스트라 성동’이 참여하였다.

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의미있는 프로젝트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동문화재단의 참여가 국내에 엘 시스테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영상은 꿈의 오케스트라 다큐멘터리 연계활용 및 향후 엘 시스테마 사업의 대내외 활동 홍보영상으로 사용 될 예정이며, 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IWcHNBnuErI)를 통해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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