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9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왕십리교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 주관, 서울 지역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13개소(서울 지역내 총 25개소 중 성동구, 중랑구 등 13개소) 공동주최로 진행하는 학교 밖 청소년 명랑운동회가 오는 9월 19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왕십리교회(성동구 상왕십리동 소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명랑운동회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 100여명이 참여하여, 체육활동을 통한 선의의 경쟁과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다양한 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명랑운동회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체육 활동의 재미를 알아가게 하고, 각종 체육활동 경험을 통해 협동정신과 질서생활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질서와 규칙을 지키며 서로 정정당당하게 상대방과 경쟁하는 방법을 익히고 체육 활동을 권장하여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고 신체 건강을 도모한다는 목적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 문의 : 김우중(중랑구 꿈드림, 010-9883-2815), 이은주(성동구 꿈드림, 010-6289-1876)
* 꿈드림 13개소 ; 강남구, 강동구, 강서구, 광진구, 금천구, 노원구, 동대문구, 서초구, 성동구, 성북구, 은평구, 중구,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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