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 취업컨설팅 실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 18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실시한다.
청년뉴딜일자리사업은 시민생활에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는 일자리 경험 제공과 직업역량 배양을 통해, 향후 민간일자리로의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현재 우리 구에는 복지시설 도우미 등 5개 분야 18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취업컨설팅은 뉴딜일자리 매니저가 사업 참여자와 1:1, 혹은 그룹별로 MBTI 성격․심리검사 등 적성 파악과, 이미지 메이킹 등 향후 취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월별로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컨설팅은 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긍정마인드를 함양하고 취업의지를 고취시켜, 향후 안정적인 민간일자리로의 취업 및 생애 설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구는 앞으로도 청년뉴딜일자리 참여자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강소기업에 지속적인 취업알선 및 서울시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계속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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