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한국닛산(주) 사회공헌협약 체결
9월 15일(금),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한국닛산(주)(대표이사 허성중)이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사회공헌협약을 통해 아동을 위한 안전교육 보급을 목표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닛산(주)이 기부한 후원금 3,500만원은 전액 미취학 어린이 대상 도로교통안전교육을 공동 추진하는데 사용된다.
한국닛산(주)은 대표적인 수입차 기업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세이프티 북 무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협약 체결을 계기로 적십자와 함께 국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협력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닛산(주)은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주최한 안전교육 캠페인인 ‘제52회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참가자 모자 1,000개를 후원하는 등 안전교육 보급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끝.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