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크리에이션 및 문화공연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시립서울청소년수련관(관장 김규범)에서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학교야 놀자’ 프로그램을 총 6회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야 놀자’ 프로그램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학생들간의 관계를 향상 시키며, 전문 공연팀을 초빙하여 댄스 및 음악공연 등의 축하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여가·문화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지역사회 내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청소년수련관 김규범 수련관장은 “학교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진행이 되지만 학습이외에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기에 많이 힘든 부분이 있어, ‘학교야 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야 놀자’ 프로그램은 서울시 특별지원금으로 총 6개의 학교를 선착순으로 선정하여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학교와 일정조율 및 확영하여 10월부터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및 정보는 시립서울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youth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자 : 창의사업팀 안준철 / 02-2267-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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