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에 24일 오전 소방서 인근에 살고 있는 탤런트 이아현 씨가 방문했다.

이날 이아현 씨는 성동소방서를 방문, 청사를 둘러보고 구내식당에서 식사도 하면서 출동으로 고생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성동소방서 소방대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밤, 낮 없이 출동하는 모습을 보던 차에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이 소방서에서 근무하고 있어 지인의 주선으로 성동소방서에 방문하여 좋은 시간을 가졌다.

이아현 씨는 ‘본인의 방문이 소방관분들에게 좋은 기운을 드려 더욱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말했다.

성광일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