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오는 3월7일(수) 연세대학교 공학원에서 ‘2018 Job Festiva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및 20~30대 보훈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의 정보제공과 직무별 취업역량 코칭 및 유명인사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400여 명의 보훈대상 취업준비생들이 참가했고, 8개 산업별 30개 주요 기업체 직무 담당자들의 직무상담과 보훈특별고용 상담관, 이벤트관, 토크콘서트 등 취업준비생에게 실직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으로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자아 실현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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