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활동을 통한 또래와의 의사소통 및 학교적응력 향상

시립서울청소년수련관은 2018년 5월 11일(금)~12일(토), 5월 25일(금)~26일(토) 총 2회에 걸쳐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1박2일 청소년 수련활동 “야(夜)! 한밤에”를 운영한다.

 “야(夜)! 한밤에”는 수련관내에서 실시되는 1박2일 학급단위 캠프활동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및 공동체활동을 통해 학급 응집력과 상호관계 및 학교적응능력을 향상 시켜 건강한 심신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참가했던 참가자 중 한명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같은 반이지만 아직 친해지지 못한 친구들과 대화도 많이 하고, 평소에 경험해 볼 수 없었던 여러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박2일 청소년 수련활동 “야(夜)! 한밤에”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인증번호-7309)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하여 학급 및 동아리 단위로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립서울청소년수련관 복지사업팀(02-2264-25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