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방선거 출마동기
A: 역사적으로 한양도성과 지방을 잇는 중요한 관문의 지리적 위치가 바로 광진구입니다. 임산배수, 아차산과 한강이 품고 있는 도시 광진구는 그간 너무 오랫동안 정치경제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의 답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함으로써 38만 광진구민으로부터 자긍심을 잃어 버렸습니다. 깨끗한 공기,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살기좋은 광진, 살고 싶은 광진으로 바꾸는 위대한 역사에 미력이나마 열정을 더하고 싶습니다.
Q: 시의원으로서 필요한 리더쉽은
A: 자질로써의 덕목 보다는, 현단계 광진구를 위한 지방의원이 갖어야 할 리더쉽으로 '비전제시'를 제안하고 싶습니다. 상실된 정치지도자들의 리더쉽, 침체된 광진경제 속에서 한없이 기가 꺾여 살아가고 있는 38만 광진인들에게 원대한 희망과 미래지행적인 '광진의 비전'으로 활기와 자신감을 불어 넣는 리더쉽이 요구됩니다.
Q: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어떤 정책에 중점을 두겠는가?
A: 먼저, 망가진 광진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정책개발에 혼신을 다하고 싶습니다.
고령사회를 위한 사회인프라 확대에 힘쓰겠습니다.
어린이·청소년·여성에게 가장 안전한 도시 광진구, 구민 모두 다양한 삶을 풍요롭게 꿈꿀 수 있는 광진구를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Q: 지역(선거구) 현안은 무엇이며,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안은?
A: 동부지원 이전, 광진구청 이전 결정에 따른 후폭풍이 지역경제의 침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향후 이전부지에 대한 가장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안이 무엇인지 '지역공론'을 모아 광진경제에 반전의 견인차가 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자신(후보)의 장점은?
A: '뼛속 깊이 광진인'이라는 광진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사회봉사및 의정활동에 대한 뚜렷한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열정을 불태우는 헌신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Q: 광진투데이 독자와 주민에게 한 말씀
A: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진투데이 독자 및 광진구민 여러분. 누구보다 광진을 사랑하는 김진삼입니다. 광진을 위하여 책임있게 일할 수 있도록 지난 수년간 시의원 출마를 준비했습니다. 침체된 광진경제를 살리고 적폐스러운 광진의 지방정치 문화를 혁신할 수 있도록 기호 3번 바른미래당 김진삼후보에게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를 보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김진삼의 프로필>
·전북 부안 출신(만57세)
·동국대부속고등학교 졸업
·한양대 기계공학과 졸업
·(주)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 근무
·(주)현대엔지니어링 근무
·광진구상공회 이사(현)
·대한예수고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장
·한국기독청년협의회장(KNCC_EYC)(전)
·민주평통 광진구협의회 부회장(전)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광진지구회장(전)
·국민의당 제20대총선 광진을공동선대본부장(전)
·국민의당 광진을지역위원회 부위원장(전)
·바른미래당 광진을지역위원장(현)
·글로벌이앤피파트너즈 대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