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워커힐문화공감센터(센터장 안상식)는 7월 4일 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진우) 을 방문하여 사랑의 휠체어 전달식 및 경로식당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한국마사회 워커힐문화공감센터에서는 휠체어를 기부하여 광진구 내 이동이 불편한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식과 함께 의미를 전하였으며 자양종합사회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봉사를 함으로써 나눔활동을 실천했다.
한국마사회 워커힐문화공감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노인 정보화교실 노후 컴퓨터 교체, 무료경로식당 노후 장비 교체, 절기행사 지원, 김장김치 지원, 식료품 꾸러미 지원 등 1,700여만원을 지원하여 다양한 분야의 지역복지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본 복지관과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마사회 워커힐문화공감센터의 문화, 예술, 경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자양종합사회복지관과의 동행을 기대해본다. 한편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은 광진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장구 대여(휠체어)를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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