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
성동구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
  • 이주연 기자
  • 승인 2018.07.26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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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부터 7월 25일, 3일간 3개 안건처리
김종곤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김종곤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성동구의회(의장 김종곤)는 7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월 25일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4일에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여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이양갈구와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 ▲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 동의안 총 2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 ㈜부영주택 공공기여 공공안심상가 위탁 동의안의 안건을 심사했다.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의 심사를 통과한 안건에 대하여 의결하고 제23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김종곤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구 집행부에서는 최근 재난 수준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작은 것까지도 꼼꼼히 잘 챙겨줄 것을 당부하였고, 성동구의회 제8대 의원 모두는 앞으로 4년동안 같은 목표를 위해 일치단결된 마음을 뜻하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구민 모두가 살맛나는 성동구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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