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도깨비방망이 지역아동센터에 시설 유지보수 위한 기부금 전달
▸대학 동문이 뜻을 모아 만든 자원봉사단체로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 실천
▸대학 동문이 뜻을 모아 만든 자원봉사단체로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 실천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원오) 소속 자원봉사단체 ‘50+사랑의 실천’에서는 지난 8월 13일 멘토링 봉사활동을 연계하고 있는 ‘도깨비방망이 지역아동센터’에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50+사랑의 실천’ 단체에서 봉사를 위해 방문한 지역아동센터 시설의 유지보수가 필요함을 알게 되어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앞으로 미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모금액을 50만 원을 전달했다. 단체에서는 지난 3월부터 도깨비방망이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50+사랑의 실천’은 한양대 87학번 동문이 나눔의 뜻을 모아 지난해부터 활동을 시작한 자원봉사단체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성동구의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원오 이사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지역 내 기부문화가 자리 잡음으로써 주민 간 희망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성동구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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