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과 공무원연금공단 힘모아
광진구 소재,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이 공무원연금공단과 진행하는 ‘퇴직공무원 명강사 콘텐츠 발굴’ 과정이 각계각층의 퇴직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퇴직공무원들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본 과정은 ‘미래 지향적 콘텐츠 발굴’을 통해 100세시대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들을 퇴직공무원들을 통해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과정을 기획한 시니어교육사업단 박준희 단장은 퇴직공무원들의 뛰어난 역량이 사장되는 것은 사회의 손실이라며 퇴직공무원들의 역량 발굴은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일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웰다잉, 도시재생, 블로그를 활용한 스마트 워크(work) 등 100세시대,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참여형 학습으로 참가자들이 스스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시니어통=신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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