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지난 21일 14시 왕십리민자역사 광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추석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문화의식을 높이고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리플릿 등 홍보용품 활용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구매 방법 등을 홍보했다. 특히 민자역사 계단에는 랩핑 광고물을 설치, 다수의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를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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