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훈자는 독립유공자 故 박기원 지사(애족장 / 2018)
-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이 전수대상자인 박기원 지사의 자녀에게 포상 전달
-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이 전수대상자인 박기원 지사의 자녀에게 포상 전달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2018년 9월 27일(목) 오후 15:00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실시했다.
오늘 행사는 2018년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독립유공자 故 박기원 지사의 후손에게 포상을 전수함으로써, 서훈자의 공적과 애국심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이다.
전수식에는 전수대상자인 故 박기원 지사의 자녀와 그 가족, 서울지방보훈청 직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故 박기원 지사(애족장/2018)는 1929년 6월 전남 광주에서 광주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비밀결사 독서회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징역 1년을 받고, 1932년 3월 전남 보성군에서 비밀결사 보성농민부를 조직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징역 1년 6월을 받았다.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오늘 포상을 전수받은 유족 분들께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서훈과 포상 전수를 통해 독립유공자들의 애국정신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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