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학과 풍수(101) 동양오술 (율려3
동양학과 풍수(101) 동양오술 (율려3
  • 성광일보
  • 승인 2018.11.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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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老泉)김흥국/광진투데이 편집위원장
노천(老泉)김흥국/광진투데이 편집위원장
노천(老泉)김흥국/광진투데이 편집위원장

지난 제178호에 우리는 닭이 먼저인가? 알이 먼저인가? 를 논해 보았으며, 오늘은 빛이 먼저인가? 소리가 먼저인가를 논해 보기로 한다.
여러분은 어느 쪽이 먼저라고 생각하시는가? 대부분 사람들은 빛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답은 소리가 먼저이다.

이는 필자의 생각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그렇다. 우선 지구의 태동기를 보면 빅뱅이란 큰 폭발이 생기고 핀보다 작은 홀에서 생긴 대폭발은 확장되면서 엄청난 온도를 동반하면서 빛을 발했다. 당연히 대폭발의 소리와 함께 빛이 퍼져나간 것이다.

이를 성경의 창세기에는 빛이 있으라는 말씀이 먼저 있었다고 소리가 먼저임을 증거하고 있지만 과학만능시대에 과학적으로 증명을 해 보면,
우선 빅뱅이후 처음 수억 년간 우주는 암흑시대로 미동도 없었다고 추측한다. 하지만 우주의 태동을 규명할 마이크로웨이브의 발견으로 지금부터 137억 년 전, 빅뱅이 생기고 처음 10만년에서 4억년 사이는 우주의 암흑기로 이때는 섭씨 2만도에서 서서히, 서서히 우주가 섭씨 3000도 까지 식는 동안 온도차에 의한 다양한 소리가 3개의 옥타브로 4음계를 형성한 소리가 퍼졌다고 한다. 이를 천재 피타고라스는 태초에 장엄한 교향악이 전 우주에 울려 퍼졌다고 표현 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이해가 그럴 듯 말 듯 하지만 현재의 과학이 우주에 잔류하고 있는 레이를 분류하여 태초의 우주배경복사를 추적해 증명한 내용이다. 그리고 이 소리를 발견한 두 과학자는 노벨상을 받았다.
설명을 좀 더 보충하면 모든 진동은 파장에 의한다. 파장이 극히 짧아지면 빛이 되고 파장이 길면 전파가 되고 더 길어지면 소리로 들린다.

이를 상식선에서 단어로 나열하면 아주 짧은 '감마선' 'X-선' '자외선' 우리가 눈으로 보는 '가시광선(보남파초노주빨강)'에서 '적외선' '마이크로파' '전파' 전파는 극초단파에서 중파 장파로 나누어지며, 이것이 아주 느려지면 음파가 되어 소리로 들리는 것이다. 

여기서 주목할 파장은 마이크로파로 우리가 사용하는 전자레인지도 마이크로 파장을 이용한 기기다.
위의 나열에서 보듯이 마이크로파는 빛과 전파의 중간에서 안테나로 수신이 가능한 빛의 파장이다.
위에 노벨상을 받은 두 과학자는 어디서 오는지 알 수 없는 소리의 파장을 밝히는 과정에서 우주배경복사라는 태초의 소리를 찾으면서 노벨상을 받은 것이다.
빅뱅 이후, 우주가 지극히 혼돈스러울 때 우선 양성자와 전자가 결합하여 원자를 만들면서 산란하고 어지러웠던 우주는 서서히 또렷해지기 시작하면서 갇혀있던 빛이 온 우주를 채웠다고 추측한다.

이렇게 우주가 또렷해지면서 배경복사(背景輻射, background radiation)들은 우주 전체에 골고루 퍼져 마이크로파 형태로 남아 있었다는 것이다. 배경복사는 빅뱅의 잔재들로, 우리가 암흑물질 암흑에너지라 말하는 것들이며, 이러한 암흑에너지는 우주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정체를 모르는 암흑물질은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과학이 밝히는 정체를 아는 물질은 4% 밖에 안 된다.

필자가 이렇게 동양오술이란 칼럼에 헷갈리고 헷갈리는 우주천문학을 들먹이는 것은 우리 최고의 상고역사서인 부도지에 이러한 과정을 율려라는 이름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율려기복(律呂幾復) 성진이현( 星辰已現)이라 기록되어있다. 율려의 수많은 반복에 의해 빛과 별들이 태어났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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