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힘 그 치유의 능력展) 서울금호초등학생들의 작품전시회
(미술의 힘 그 치유의 능력展) 서울금호초등학생들의 작품전시회
  • 성광일보
  • 승인 2018.12.0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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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11일(화)까지 인사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전시

개관식을 마치고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모든 아이는 예술가다”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남긴 말입니다. 깊어가는 겨울 우리 금호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미술전회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서울금호초등학교 김혜경 교장 선생님이 상기된 표정으로 말문을 열었다.

지난 5일 오후 6시 서울 인사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는 아주 특별한 전시회를 보려는 서울금호초 학부모들과 관계자들이 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서울금호초등학교 김혜경 교장 선생님이 기획한 <미술의 힘 그 치유의 능력전> 전시회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인사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미술의 힘 그 치유의 능력전>에는 서울 금호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린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되었다.

김혜경 교장선생님은 이날 개관식에서 “미술을 통해 아이들의 특성과 취미를 파악할 수 있다. 심리적으로 불안한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상처를 끄집어 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기 위해 특별한 전시회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혜경 교장 선생님은 특히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감각이 좋을 때로 꿈을 찾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이번 색다른 전시회에 부여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혜경 서울 금호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인삿말을 하고있다.

이날 전시회 개회식에는 전시회를 협찬한 푸른들 가족생활연구소 조태례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미술치료교수는 “금호초등학교는 학교밖 미술교육의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었다”며 “이번 전시회는 미술을 통해 이루어지는 치유와 성장에 관한 전시로서 교육의 첫걸음인 초등학교 미술의 다양함과 학교밖 미술이라는 창의성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조태례 교수가 축하 이사를 하고있다. 조태례 교수는 가천대학 특수치료대학원 미술치료학과 겸임교수이 푸른들 강족생활연수소장, 푸른들 주식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

미술의 힘 그 치유의 능력전은 rebom& ribbon(새로운 삶의 동행)이라는 가치를 가지고 푸른들가족생활연구소가 만들어가는 기획전이다.

미술이 가진 치유의 능력이 어려운 삶의 현장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증명과 대중에게 미술이 가진 힘이 문화의 가치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재인식 시키는데 의의를 둔다. 또한 그 중심에 어려운 환경에서도 작품활동을 이어가는 작가들이 있다는 것은 ‘미술의 힘 그 치유의 능력전’을 지속하게 하는 동기를 부여한다.

예술은 시대를 앞서 끌어가는 힘이 있다. 그러나 수수한 작업을 하는 작가들이 참의적인 작업을 지속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작업을 하며 자신의 세계를 열어가는 작가정신은 이 시대를 끌어가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미술의 힘 그 치유의 능력전’은 창작의 현장에서 열정을 쏟는 작가들에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한다.

이번 ‘미술의 힘 그 치유의 능력전’은 교육의 현장에서 새롭게 일어나는 미술교육의 변화에 대한 보고서와 같은 것이다. 교육은 미술이라는 분야를 통해서 발전해 왔으며 미술을 통한 교육은 우리를 성장시켰다. 그러나 현대사회가 복잡해지고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심리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알게 되었고 많은 심리치료 분야가 발전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미술교육현장에서도 미술심리치료 기법을 활용한 미술활동을 시도하게 되었다.

예술을 통한 창의적인 생각은 우리의 전두엽을 자극하고 안정적인 정서를 유지시켜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그중에 미술은 작품 활동 과정이 주는 즐거움과 완성작품에 대한 만족감은 어느 예술 활동보다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미술재료와 기법을 활용한 미술치료는 사람의 마음을 알고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심리치료적인 요소를 동반한 미술활동은 아동이 성장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상처를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전시는 학교미술에 있어서 미술치료를 접목하여 아동들에게 정서적 아정을 준 활동 내용과 학교 밖 미술의 새로운 시도라는 교육의 참신함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꿈을 따라 자신의 세계를 열어가는 기성작가들의 치열한 열정을 만날 수 있는 전시이다.    <이재우 기자>

<전시관 개관 이모 저모>

조태례 교수가 축하 이사를 하고있다. 조태례 교수는 가천대학 특수치료대학원 미술치료학과 겸임교수이 푸른들 강족생활연수소장, 푸른들 주식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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