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 월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명우)에서는 이랜드그룹 신입사원 51명이 참여하는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자원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신입사원들은 성북구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정 6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하였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신입사원들은 비오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듬뿍 나누어 주었다. 신입사원 한솔지씨는 “내가 가진 것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랜드그룹은 이같은 ‘나눔’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하고 있으며, 신입사원들의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