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커머스 융합 플랫폼, ‘알뜰TV’ 5월 론칭 준비 박차
4월 13일 토요일, 등촌동 소재 서울유통센터에서 100세시대 교육전문회사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과 V커머스 융합플랫폼 ‘알뜰TV’를 5월 론칭하는 ㈜케이포스트 (대표이사 신기선) 가 협약을 체결했다.
‘알뜰TV’는 이미지 위주의 상품 설명이 주를 이루는 기존 전자상거래 시장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생산 현장의 생동성을 보여줄 수 있는 VOD 영상과 SNS 공유 마케팅을 내세우는 ‘비디오 커머스 통합 쇼핑 플랫폼’으로 생산단계에서부터 상품화까지 전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소비자에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직관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은 시니어들이 ‘알뜰TV’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통해 인생2막 삶의 질을 높이고, 스마트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알뜰TV플랫폼’은 신규 ‘10만 일자리 창출을 위한 4차산업혁명 미래직업창직 창안대회‘에서 박원순 서울 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은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은 4차산업혁명시대와 100세시대를 준비하는 길이라며 ‘알뜰TV’ 플랫폼이 하나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 말했다. [조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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