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보훈청과 ㈜농심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위문품 전달
▸ 재가복지대상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5,162명에게 안성탕면 1박스 지급
▸ 재가복지대상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5,162명에게 안성탕면 1박스 지급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과 ㈜농심(대표 신동원, 박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재가복지대상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5,162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번 위문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하 100주년)을 맞이하여 실시한 ‘안성탕면과 함께하는 100주년 기부 캠페인’의 기부금액을 보훈선양사업에 활용하기로 한 데서 비롯되었다.
위문품 전달식은 6월 17일(월) 16:00 서울시보훈회관(마포구)에서 실시되었고,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김수진 농심 인사팀장, 손이분 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시지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위문품은 안성탕면 1박스이며, 6월 12일(수)부터 약 1주일에 걸쳐 재가복지대상자, 보훈단체 등 5,162명의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발송된다.
서울지방보훈청과 ㈜농심은 100주년 기부 이벤트 기부금으로 이번의 재가복지대상자 등 위문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나라사랑 음악회 등 보훈선양 사업을 지속 지원하여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