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남부권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향상 공로 인정
강원도 횡성의 목사, 교수, 전문가로 구성된 ‘노인복지증진위원회’ 정상환 회장( 67)이 13일 강원도 주최 제3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인권 증진 관련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상환 회장은 ‘아름다운 오후’ 노인요양원을 개원하고, 지역의 소규모 요양시설을 위탁운영 및 강원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초대 관장을 역임하는 등 강원남부권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향상 및 인권향상에 기여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정상환 회장은 리봄 ‘시니어플래너’ 교육 과정 중 ‘요양서비스 기획 및 운영’ 관련 교수진으로 참여해 왔다. <조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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