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 4일 서울대학교 문화관에서 열린 제20회 서울시 119소방동요경연대회 ‘산타소방관 아저씨’를 부른 한양초등학교가 초등부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1차 예선을 통과한 초등부 14개 팀, 유치부 15개 팀 등 총 29개 팀 800여 명이 참가했고 소방안전을 주제로 119소방동요를 합창했다. 소방동요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친근한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을 노래하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히는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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