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종합사회복지관, 자양파출소와 함께 사전지문등록 서비스 실시
자양종합사회복지관, 자양파출소와 함께 사전지문등록 서비스 실시
  • 신향금 기자
  • 승인 2019.08.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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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재원)은 서울광진경찰서 자양파출소와 함께 자양1~4동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약 9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제’ 서비스를지난 20일(화)~23일(금)까지 4일간 진행했다.

지문사전등록제는 어르신들의 개인정보(지문, 사진, 연락처 등)를 경찰지원센터 안전Dream 시스템에 등록하여 실종 시 등록된 정보를 통해 원활히 귀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서울광진경찰서자양파출소에서는 많은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4일간 복지관에 찾아와 지문사전등록제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이와 더불어 보이스피싱과 보행자교통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어르신 안정강화 의미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자양파출소 김현진 팀장은 ‘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열린마음으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본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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