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사업의 일환으로 태극기 달기 시범아파트를 운영하고 있다. 시범지역은 왕십리2동 무학현대아파트(입주자대표 이도선) 주민들은 지난 25일부터 1일까지 가정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으며, 태극기를 통해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이도선 무학현대아파트 입주자 대표는 "3.1절을 맞이하여 주민들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3.1절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