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남전 및 중동과 아프리카 등지에 참전한 해외 파병용사 250여 명 초청
▸ 콘서트 형태의 행사를 통해 해외 파병용사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 전달
▸ 콘서트 형태의 행사를 통해 해외 파병용사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 전달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2019년 9월 24일(화) 14:00 용산 아트홀에서 해외 파병용사 위로연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의 부름에 따라 참전한 월남참전용사와 국제사회 평화유지 등의 목적을 위한 해외파병용사 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취지이다.
위로연에는 월남전, 걸프전 등에 참전한 파병용사와 국제평화지원단 소속으로 레바논, 이라크, 동티모르 등지에서 활약한 파병용사 250여명이 참석했다.
오찬 이후 14:00부터 실시된 본격 행사에는 월남전 위문 공연 경력이 있는 가수 김세레나의 공연을 비롯하여, 팝페라 공연, 대북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세계평화와 대한민국의 국격 향상에 기여한 32만 월남참전유공자를 비롯한 해외 파병용사의 공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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