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가부차관 박승주 이사장이 이끄는 23년 전통의 자원봉사단체
12월 16일,17일 이틀간 분당의 새마을연수원에서 진행된 '제4회 세종로 국정특별포럼'에서 세종로포럼의 '시니어플랜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이 '100세시대, 신시니어의 무장' 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4차산업혁명시대, 시니어들의 스마트한 일자리 창출은 시대의 과제로 '광진구 50플러스플래너'창직 활동을 통해 그 가능성을 검증한 상태라며, 신 시니어들의 스마트한 무장을 독려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100여 명의 회원이 18명의 기업인들이 15분씩 진행하는 4차산업혁명 관련한 강의를 경청했다.
세종로 국정포럼을 창설하고 이끌고온 박승주 이사장은 '모두가 각자의 방향에서 1등이 되도록 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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