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훈청, 한화시스템과 중구보훈회관에서 설맞이 배식 봉사 펼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과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장시권)은 설명절을 맞아 1월 22일(수) 서울 중구보훈회관에서 따뜻한 설맞이 ‘떡국 한상차림’ 행사로 점심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배식봉사에는 신규보훈공무원 등도 참석하였으며, 한화시스템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명절을 외롭게 보내실 고령․독거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전을 붙이고 떡국과 과일 등 음식을 준비해 배식봉사 활동도 실시하였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선물셋트와 떡국떡을 드렸다.
이날은 설연휴를 바로 앞두고 있었지만 많은 보훈가족분들이 보훈회관을 방문해 음식을 드시고 담소를 나누며 명절 외로움을 해소하셨다. ‘떡국 한상차림’ 행사에 함께하신 유공자분들은 매년 잊지않고 명절을 맞아 맛있는 음식도 대접해 주고 있는 서울지방보훈청과 한화시스템에 고마워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16년도부터 명절 때마다 고령․독거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특식을 준비해 대접해 드리고 있으며 봄․가을 나들이를 비롯해 매월 「나라사랑 푸드뱅크」 음식나눔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분들께 밑반찬을 준비해 드리고 있다.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시는 보훈가족분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따뜻한 복지 추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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