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종합사회복지관, 성북구청과 이란과의 관계발전을 위한 전통문화공연 실시
월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북구청과 이란과의 관계발전을 위한 이란전통문화공연이 다가오는 3월 25일 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이란전통문화공연」은 성북구와 이란의 도시 “카즈빈(Qazvin)과의 우호증진을 위하여 개최되는 행사로, 성북구민들에게 이란의 전통문화공연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고자 마련되었다.
오후 1시부터 오후2시까지 진행되는 이란전통문화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는 함데라네나바예델 음악 연주단의 이란 고전전통 공연과 2부에는 이란학교 학생들이 이란 북부 길란 지방의 전통의식 재현을 볼 수 있다. 이날 성북구민들에게 무료로 이란전통문화의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란전통문화공연진행 담당 김찬미 사회복지사는 “이란전통문화공연을 통해 성북구민들이 이란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이 더 넓어지길 바란다.”고 공연행사에 많은 성북구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란전통문화공연은 성북구민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관람과 관련하여 문의가 있을 시 월곡종합사회복지관(02-911-5511)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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