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의 품격’, 내달 9일부터 열린다
‘바둑의 품격’, 내달 9일부터 열린다
  • 이원주 기자
  • 승인 2013.04.05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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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등 여자프로 7명 특별제작 교재로 바둑특강

▲ 바둑의 품격
지난해 5월 여자프로기사들이 직접 나서 지도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바둑학원인 <동작 프로기사 바둑학원>을 열어 화제를 모았던 7인의 주인공들이 다시 뭉쳤다.

<동작 프로기사 바둑학원>의 강사진이기도 한 박지은 9단, 이영신 5단, 윤영민․하호정․한해원․박소현 3단, 최동은 초단 등 7명의 여자프로들이 5월 9일부터 11월 14일까지 24주간 ‘바둑의 품격’이라는 타이틀로 특강에 나선다.

아마추어 4~5단을 목표로 하는 애기가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바둑특강은 특별 제작한 3권의 교재(포석, 중반전, 끝내기)로 진행되며 수강생에게는 아마4단 또는 5단 인허와 제1기 바둑의 품격 수료증을 지급한다. 정원은 선착순 12명이다.

▲ 미녀 6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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