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 한양대 병원 및 성수 이마트 내 무인민원발급기 최신기기로 전격 교체
▸ 주민등록 등·초본, 국세증명서 등 79종 발급 가능, 관내 총 30대 운영 중
▸ 주민등록 등·초본, 국세증명서 등 79종 발급 가능, 관내 총 30대 운영 중
성동구는 민원행정서비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지난 2008년 설치했던 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최신 기기로 교체 설치하고 1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양대 병원 본관 3층과 성수 이마트 영업점 1층에 위치한 무인민원발급기로 2008년 구매로 성동구 내 무인민원발급기 중 가장 노후되어 지문인식 오류 및 수리 부품단종에 의한 고장이 잦아 민원이 많았다.
주민들의 계속된 기기교체 요구를 반영해 구는 교체설치 예산 확보로 이번에 최신 기기로 교체하고 1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지난 해 옥수역과 성동중앙새마을금고에 추가 설치한 2대와 올해 2월 신규로 왕십리역에 설치한 1대를 포함해 구청사 및 동 주민센터, 지하철역, 성동세무서,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새마을금고 등 다중이용시설 등 총 30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해 업무시간 내 민원창구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의 자세한 위치와 운영 시간 안내는 성동구청 홈페이지(www.sd.go.kr) 또는 정부24 홈페이지(www.gov.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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