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質)보다 양(量)이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질(質)보다 양(量)이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김광부 기자
  • 승인 2020.08.18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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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고전13:6) 2020.08.14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사진 김광부 기자)

“과학문화연구소 이인식 소장은 ‘(중략) 천재와 보통사람 사이의 지적능력의 차이는 질(質)보다는 양(量) 의 문제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재미있지 않은가!  천재와 보통사람 사이에는 엄청난 지능의 차이가 있고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그저 양적인 차이만 있다고 하니.”

김학재 저(著) 《임계점을 넘어라》 글로벌콘텐츠, 3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천재 피카소는 94세까지 장수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남긴 작품은 5만점이 넘습니다.  그의 생애 중 80년을 활동기로 계산해도 한 달에 50점이상 그림을 그렸다는 추론이 나옵니다.  피카소는 천재이기에 앞서 엄청난 양의 그림을 그렸던 노력가였던 겁니다.

“미국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은 예술가들의 작업 방식에 대해 ‘예술가들이 하는 일은 여러 직업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뛰어난 재능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랜 기간 축적된 지식과 시행착오를 통해 만들어지며 특별한 것은 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뛰어난 예술가들은 대체로 천재에 가까운 사람들이고, 이들이 생각하고 일하는 방식은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지 않겠느냐는 일반인들의 생각에 대한 답이랄 수 있다.”(31쪽) 기도도 그러합니다.  기도의 양, 즉 기도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믿음의 용사들을 보면 대부분 오래도록 기도합니다.  계속 기도합니다. 계속 엎드립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삼상12:23a)

<한재욱 목사/강남 비전교회>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연꽃"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연꽃"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연꽃"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연꽃"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풍경"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풍경"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풍경"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풍경"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풍경"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풍경"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풍경"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풍경"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연꽃"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연꽃" (사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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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연꽃"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연꽃"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연꽃"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연꽃"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연꽃"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연꽃"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 부여 궁남지 연꽃" (사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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