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교육지원청 산하 용곡중학교(교장 박명숙)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덕수업시간에 1학년 학생들이 부모님께 사랑의 엽서 쓰기를 한다.
사랑의 엽서 쓰기를 통해 중학생이 된 자녀들이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하고 생활 속에 효를 실천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사랑의 엽서 쓰기는 중간고사를 마치고 5월 2일부터 6일까지 도덕 수업 시간을 활용 그림으로 엽서를 꾸미고 편지를 써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 전하기, 「가정생활과 도덕」관련 단원에서 효도의 의미를 구체화하는 사랑의 엽서쓰기를 통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사랑의 엽서쓰기와 함께 스승님께 사랑의 엽서쓰기 및 배달을 통해 부모님께 효를 실천하고 스승님의 은혜를 일깨워서 바른 인성 함양 에 기여토록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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