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모두 담긴,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 꽃피고, 열매맺기 시작
4차산업혁명, 100세시대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강사 양성, 파견, 새로운 온·오프 문화 사업을 하는 이들로 구성된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의 조합사, 조합원들에게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대전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반가운 뉴스들이 속속 들려오고 있다.
'족발의 장인'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고려대 온라인마케팅 교수로도 활약하는 조합원 최재봉 회장은 프랜차이즈 가맹점 100개 돌파를 앞두고 있고, '사람과 교육을 잇다' 교육기업 ㈜인트윈 최세헌 대표는 40명의 직원을 둔 중견 교육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인천 제물포스마트타운에 입주해 있는 청년 기업 ㈜오라코퍼레이션 박슬기 대표도 청년 6명을 고용하고, 청년과 시니어융합 비즈니스를 선도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의 조합원으로 광진 50+플래너 사업을 진행한 조재영 과장은 사회적기업에 스카웃되어 5월부터, 새로운 경력을 쌓아갈 예정이다.
청년들에게 오는 봄소식만큼, 사회적 대변혁기 변화에의 적응을 모색하는 50+ , 시니어들을 위해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은 '서울소상공인협동조합 협업단과 경기소상공인협동조합 협업단'의 협약 자리를 만들어, 온·오프연동 업무지원 관련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고, 대한노인회 스마트노인연구소와 함께 '스마트 문화'를 노인들이 선도할 수 있도록 '스마트문화 만들기 사회공헌교육' 첫걸음을 내딛는다. 【최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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