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수)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 서울보훈청.전쟁기념관 등 방문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최완근)은 어린이 날을 앞두고 5월 2일(수) 두레민들레와 한믿음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을 초청하여 전쟁기념관, 남산N타워, 서울지방보훈청을 돌며 “어린이 나라사랑 체험 행사”를 가졌다.
어린이 날을 맞아 미래의 국가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 및 보훈의 의미를 전달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의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보훈처에서 하는 일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듣고 어린이용 보훈 영상을 시청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완근 청장은 아이들에게 어린이 날 선물을 전달하며 자연스레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전쟁기념관에서는 탱크와 총을 실제로 보며 신기해하고 장난을 치면서도, 수많은 전사자의 이름이 적힌 명부 앞에서 “정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냐”며 숙연한 가운데 묵념을 하였다. 또한 남산 N타워를 방문하여 서울의 정취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즐거운 나라사랑 프로그램 체험 시간을 가졌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하며 어린이들의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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